강원도가 제2차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신청을 다음 달 말까지 받습니다.
절대 농지를 해제해
개발 사업이 가능해진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강원특별법을 통해
전국 유일하게 도입된 제도로,
지난달 철원과 양구, 인제와 강릉
4개 시·군에서 61ha가
1차 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까지 신청을 받은 뒤,
내년 상반기 심의를 거쳐
농촌활력촉진지구를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