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2024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오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7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일인 오늘(1일)
상대 파워바를 먼저 차감시키는 쪽이 승리하는
파워태권도 방식의
춘천 세계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가
사흘간 펼쳐집니다.
모레(3일) 오후 5시에는
선수와 관람객 환영식이 열리고,
태권도 시범경연과
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 등이
7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