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초등학교 학생 성장 진단평가를
오늘(3일) 실시했습니다.
이어 오는 10일에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치러집니다.
이번 진단평가에는
전체 508개 초중학교의 93%인 472개 학교가
신청해, 작년보다 신청률이 3% 정도
올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어와 수학, 영어 과목과 함께
학습 동기와 방해 요인 평가도 이뤄집니다.
12월에는 기준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향상도 평가를 실시해
학력 변화 추이를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