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올해 처음 시행한
직업계교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결과,
7명의 싱가포르 현지 취업이 확정됐습니다.
해외 취업이 확정된 도내 학생은
김화공업고와 강원생활과학고,
춘천한샘고와 강릉정보공업고에서 모두 7명으로
직무 분야는 미용 3명과 식품·조리 4명입니다.
도교육청은 10명 가운데
취업하지 않고 돌아온 3명의 사례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해 내년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