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백송 전 강원교총 회장이
오늘(7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후보로
22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 전 회장은 33년 동안
교사로 헌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교육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교육감 선거에서 국회의원 선거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핵심 공약으로는
춘천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국제학교 설립과 대학 무상교육,
초등 돌봄교실 100% 수용과 함께,
춘천 혁신도시 선정과 춘천교도소 이전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