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형 마이스터고인
한국항공고 신입생 충원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에 따르면,
한국항공고 신입생 모집 결과,
48명 모집에 60명의 학생이 지원해
지원율이 125%였습니다.
지난해 지원율은 35%였습니다.
지원 학생도
태백 이외 지역 학생이 88%에 달해
인구 유입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5월
태백기계공고를 한국항공고로 바꾼 것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