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시의회 심의에서 내년 센터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운영비조차 확보하지 못해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직원 13명은
일괄 권고사직 처리됐습니다.
이로써 2020년 6월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로 출발한
주민자치지원센터는 4년 6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