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과 화천, 인제와 철원 등
영서지역 6개 시군과 강원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춘천과 인제가 영하 11도,
철원과 화천, 양구가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영서지역은 매우 춥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강원도에
3에서 10cm의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눈이 그치고
최저기온도 영하 2도 안팎으로 오르며
한파도 한풀 꺾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