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이번 주 수요일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당초 애도기간 종료일인 지난 4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희생자 수습 절차
지연 등을 고려해 운영을 8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원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는 지난 3일까지
9백28명의 강원도민이 찾아 조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