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자
강원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2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제설 장비 5백75대와 제설제 7백87톤,
인력 6백40명을 투입했습니다.
강원도는 쌓인 눈이 차도와 인도에
얼어붙어 각종 빙판길 사고가 우려된다며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