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이 내일(6일)부터 17일까지
춘천과 화천, 홍천 일대에서
동계 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합니다.
2군단은 실전 훈련을 위해 많은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할 계획으로
장병 안전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안전 통제에 철저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력 이동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
정체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