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취임과 동시에 민생경제정책협의회를 구성한 뒤
지금까지 민생을 위해 19차례에 걸쳐 머리를 맞대고
시민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유연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원칙과 소통'을 토대로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겠다"며
"불확실한 시기지만 시민과 더불어
단단히 나아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