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원도 의료기관 폐업과
진료비 유출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이승진 도의원은 최근 3년간 폐업한
강원도 의료기관이 100곳이 넘는다며,
이는 진료비 유출을 심화시켜
결국, 지역 의료체계 붕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춘천과 원주, 강릉을 제외한
나머지 강원 지자체가 사실상
의료 사각지대로
강원도가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