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19년부터 남산면을 중심으로
추진하던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지정이
무산됐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강원도의
북한강 수변관광특구 신청서
6차 보완 요구에 대해
증빙이 불가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 이상이
특구 내에서 관광을 하고 있다는
이동 동선의 증빙이 힘들고,
전체 특구 면적의 90% 이상이
관광 활동 토지가 되는 것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낙후된 강촌 활성화를 위해
내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