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절대농지를 해제하는
농촌활력 촉진지구 지정 첫 대상지를
이번 주 수요일에 발표합니다.
후보지는 철원 동송읍 오동리와
양구 해안면 만대리, 인제 인제읍 덕산리와
강릉 주문진읍 향호리 등 모두 4곳입니다.
강원도는 이번 대상지 선정이
강원특별법 규제 완화의 첫 사례라며
도민들이 이제 강원특별법을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