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새해를 맞아 강원도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마다 오늘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강원도는 간부 공무원들이
충렬탑을 참배한 뒤
새로 임명된 운우영 행정국장,
곽일규 특별자치추진단장,
윤승기 산림환경국장, 김만호 경제국장,
김광철 문화체육국장 등에게
임용장을 수여했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새해 강원도의 사자성어로
새로운 길을 열고 미래를 창조한다는
'개신창래'로 정했다며
도민 속으로 들어가는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