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이유 없이
식당 주인과 손님을 폭행한
도내 지방의회 의장의 아들
42살 김 모 씨를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춘천시 효자동의
한 시장 음식점에서 업주와 손님 등 세 명을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