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천군은 개막 18일 차인 어제까지
8만 7천341명의 외국인들이 축제장을 찾아
지난해 8만 5천 명을 뛰어넘었고, 아직
축제 폐막까지 5일이 남아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 돌파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아시아 해외 마케팅 강화와
무슬림 기도실 등 외국인 편의시설이
호응을 받은 것으로 자체 분석했습니다.
한편, 올해 산천어축제장 방문객은 어제까지
147만 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