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럼피스킨 방역대책본부는
이달 8일자로 양양군 손양면의
이동제한 방역 조치를 전면 해제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 한우 사육농장에서
4주 동안 럼피스킨 추가 발병이 없었고
5km 이내 농장에서도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제군 남면 1곳과 원주시 문막읍 2곳 등
3개 방역대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이동 제한을 해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