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전교조 강원지부에
단체협약 효력 상실을 통보한 것에 대해
정의당 강원도당이 일방적 파기라며
신경호 교육감을 규탄했습니다.
특히,
"당초 도교육청이 삭제와 수정을 요구한 안건이
430건에 달해 애초에 신 교육감이
단협을 이어갈 생각이 없었던 것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단체협약이
교육청 정책과 학교 현장의 권한까지
제한하고 있다는 이유로
효력 상실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