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역 의원들의 총선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허영 의원과
원주 을 송기헌 의원 모두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실상 4월 총선 출마가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비례대표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출마 의지를 밝힌 노용호 의원이
강원 현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총선 레이스에 뛰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