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K리그1 파이널라운드
4번째 경기에서 수원FC에 0대 4로 크게 져
준우승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위를 달리고 있던 강원은
김천에 승점 2점 뒤처진 3위로 내려갔습니다.
강원이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려면
오는 23일 강릉 홈에서 펼쳐지는
포항과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이기고
2위 김천의 무승부나 패배를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