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예정된
가운데 도내 학교의 기반 시설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승아 국회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학교 573곳의 AI 디지털 교과서
인프라 진단 결과,
절반에 이르는 279개 학교는
무선 속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18%에 이르는 102개 학교의 경우
터치 불량과 액정 잔상 등에 따른
성능 개선이 필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