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전국체전 종합 7위를 탈환한
강원선수단 환영 행사가
오늘 도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체전 참가 선수와 지도자 100명,
도민들이 참석한 환영식에서는
축하 공연에 이어
우수 선수와 지도자 포상금 수여식,
사진 촬영과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강원선수단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2008년 이후 16년 만에
종합 순위 7위에 올랐고
메달 순위 4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