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내년까지 북면 용대리 일원에
총 사업비 95억 원을 들여
스마트 관광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 힐링센터와 백담사 등 용대리 명소에
AI 차담 명상 프로그램과
디지털 산림욕, 스마트 도보 투어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관광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또 곳곳에 실시간 날씨 정보 등
영상을 송출하는 미디어 표지판을 설치하고,
백담사에 셔틀버스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편의시설도 확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