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이번 주까지
588개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시·군별로 한 곳씩 추천 받아
내부 평가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 세 곳을 '올해의 으듬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해 표창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는 강릉의 한우식당,
태백의 곱창, 고성의 막국수 세 곳이
으뜸 업소로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금을
올해 250만 원에서
내년에는 300만 원으로 늘리고,
각종 공공요금 지원 등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