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이번 시즌 K리그1 마지막 경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꺾으면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제(23일) 강릉 홈 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강원은 양민혁이 전반 35분 터트린 결승골을
경기 종료까지 지켜내면서
김천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2025~2026 아시아 축구연맹의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진출 자격도 얻어내
내년부터는 아시아 무대에서도 활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