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불 발생 건 수가 늘어나자
강원도가 이번 달 말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센터 상황대응실을
24시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감시원 2천 56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천 113명 등
민·관 산불방지인력 1만 4천 명이 투입됩니다.
또 동해안 지역과 접경지역,
영서지역에 산불진화 임차헬기 8대를 배치하고
산림청과 소방, 군부대 진화헬기 26대를
산불 발생 즉시 동원 가능하도록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