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은 오늘
장맛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다만, 대기 불안정으로
강원 내륙과 산지에
곳에 따라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춘천 31도,
철원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전부터 다시 시작돼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입니다.
기상청은 지반이 약해져 있는 만큼
침수와 붕괴 사고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