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제설용 소금 420톤과 친환경 제설제 66톤,
제설 차량 20대 등을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합니다.
이와 함께 한파쉼터 29곳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178명에게 배부한 스마트 워치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