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시군 합동으로 문화재와 전통사찰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목조·석조문화재 273곳과 전통사찰 48곳 등
321곳을 대상으로
문화재와 주변시설 안전상태,
방재설비 작동 여부,
재난대응 매뉴얼 구축현황을 점검합니다.
특히, 문화재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8개 시·군 11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문화재 변형과 시설물 훼손,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