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협 신임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오늘 취임해
대설 대책 회의로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여 부지사는 25년 만에 강원도에 다시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나아가고자 하는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성공적으로 실현하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원주 출신의 여 부지사는 행정고시 41회로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과
강원도 경제정책과 지식산업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