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다음 달에 조기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일부터 55개 사업장에
희망일자리 1차 참여자 125명이
순차적으로 배치돼 근무를 시작합니다.
이번 1차 참여자 규모는
전체 희망일자리 사업 대상자 184명의
67% 수준입니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올해 1분기 중
추경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