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철을 맞아
도내 교통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자
강원경찰청이 내일부터 9월 1일까지
두 달간 '피서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고속도로 진출입로에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사고 정보 등을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최근 3년간
도내 월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을 보면
전체 통행량의 19%가
7,8월 피서철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