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해
축산물 관련 업소 847곳에 대해
10번의 위생점검을 벌여,
1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된 위반 사례는
영업자와 종업원의 건강진단 미실시,
축산물 이력번호 미표기,
작업장 위생상태 불량,
식품 위생 기준이나 규격 위반입니다.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하고,
올해도 명절이나 여름철을 위주로
위생점검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