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올해
선한 이웃 마을 돌봄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단체와 유공자들에게 포상했습니다.
올해는 마을 복지 계획단 500명이
지역 특색에 맞는
26개 마을 복지 계획을 세웠고,
다양한 복지와 저출산, 고령화 등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마을 복지 계획 최우수 지역은
신북읍이 차지했고,
사북면과 후평2동, 신사우동은
우수 지역에 뽑혔습니다.
춘천시는 선한 이웃 마을 돌봄이
강원도에서 모범 사례로 꼽힌 만큼
내년에는 개선된 시즌2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