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홍천군 두촌면 원동리의 숲에서,
지난 4일 실종 신고된 95살 여성을
사흘 만에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조견과 드론을 투입한 가운데
실종된 여성의 집에서 600미터 가량 떨어진
숲에서 여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