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외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가
192ha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경태 국회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소유한 우리나라 농지
1,530ha 가운데, 강원도 농지 면적은
192ha로 전국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넓었습니다.
조 의원은 우리나라 헌법에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외국인의 실제 농사 경작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