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서면 당림리 일대에서
하천 수질오염과 악취를 해결하기 위한
농어촌마을하수도 건설 공사를
오늘(4일)부터 2026년 말까지 진행합니다.
재래식 정화조를 없애고
오수와 우수 분리를 통한
하수 처리를 위해 119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하수처리장과 하수관로 6.1km,
배수 설비 85개소를 설치합니다.
춘천시는 공사로 인한 도로 통행 등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