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출범한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강원도 전세사기 피해자로
249명을 인정했습니다.
전국 전세사기 피해 건수는
2만 5천503건으로,
97%의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였습니다.
피해자의 51.9%는
다세대주택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했고,
74%는 40대 미만 청년층이었습니다.
전세사기로 어움을 겪는 임차인은
인터넷 안심전세포털을 이용하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 강원지사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