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구감소지역에 체류하는 인구가
등록인구의 6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생활인구 산정결과를 보면
도내 12개 인구감소지역에 등록된 인구는
47만 4천 명인데, 실제 체류하고 있는 인구는
285만 3천 명입니다.
경기도 주민이 34%로 가장 많고,
서울과 도내 다른 지역이 21%로 비슷했습니다.
강원도에 체류하는 평균 일수는 3.6일로
전국 평균 3.4일보다 약간 길고
하루 평균 체류시간은 13시간으로
전국에서 가장 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