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지부 등 도내 교육단체들로 구성된
강원교육연대가 신경호 교육감 재판의
신속한 마무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신 교육감이
2022년 교육감 선거 당시 불법 선거운동과
사전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지
1년이 지났지만 1심이 올해 안에 선고될지도
불확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공직선거법에
공소가 제기된 날부터 6개월 이내
선고하도록 정해져 있다며
법원에 신속한 판결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