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강릉 낙탄 사고 축소와 은폐 의혹이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강릉시지역위원회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현장 조사 결과
탄두가 떨어지 곳 주변에 생활관과
교회 등이 있었고, 추진체가 떨어지고
화염이 일어난 장소가 유류 저장 시설이라는 것도
처음 밝혀졌다고 논평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하고 재발 방지 대책도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