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가 이어지면서
강원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춘천과 홍천, 철원과 화천,
양구와 인제 등 12곳입니다.
오늘 영서지역 최고기온은
홍천이 33.9도, 춘천과 화천 33.8도 등
33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대부분지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이번 주 금요일까지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