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오늘(17일) 오후
최고조에 달했던 귀경길 고속도로 교통체증은
저녁이 되면서 대부분 해소되고 있습니다.
오후 8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양양에서 남양주까지 1시간 51분이 걸려
평소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1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요 길목에서 차량 정체가 있지만
오늘보다 소통이 원활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