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지역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담긴
민생 경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발표된
민생 경제 대책에는 춘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을 다음 달까지 진행하고,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기간을
한 달 동안 연장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1분기에 올해 예산 30%를
조기 집행해 경기 활성화에 나서고
체류형 관광객,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늘릴 계획입니다.
춘천시는 지역 물가 안정과 소비 진작을
최우선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