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청년 창업농 일방적 자금 배정.. 청년 농가 피해 속출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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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청년 창업농 일방적 자금 배정.. 청년 농가 피해 속출

진보당 강원도당이 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기존에 선발된 청년 창업 농가들을 

다시 선발하면서 청년 농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은 윤석열 정부가 공약 실현을 위해 

청년농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했지만 

정작 예산은 확보하지 못해 이미 선정된 

청년농 70~80%가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2백14명 가운데, 

64명만 자금을 배정받았고, 나머지 청년들은 

농지와 축사 계약금을 날리는 피해를 

겪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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