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강원지역 다문화 가구 수가
9천 8백여 가구로 4년 새 24% 이상 늘면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에 따르면
2022년 도내 다문화 가구원은 3만여 명으로
전국 다문화 가구원의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6천 3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 4천 9백여 명,
강릉 3천 3백여 명 순입니다.
베트남 국적이 31%로 가장 많고
한국계 중국, 중국, 필리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