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 '돈 안 갚고 무시' 친형 살해 시도 60대 징역 6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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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돈 안 갚고 무시' 친형 살해 시도 60대 징역 6년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64살 남성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9월, 

72살 친형이 과거에 빌려준 3천만 원을 

갚지 않고 자신을 무시했다며 

홍천에 있는 친형의 집에서 친형을 흉기로 찔러 8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상해의 정도가 심하고,

피고인이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나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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