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가 실시한
강원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이달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상승했던
소비자심리지수는 4월 102.3으로
2.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현재 생활형편과 향후경기전망 등
모든 지수에서 부정적인 응답이
늘어난 가운데
특히 향후 소비지출과 가계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보는 응답이 많았습니다.